국내 양돈농민 대상, ‘한-네덜란드 양돈모델팜 웹 세미나’ 무료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 네덜란드 와게닝겐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네덜란드 협력 양돈모델팜 오픈데이 웹 세미나’를 9일, 16일, 23일 총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양돈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3일 동안 온라인에서 매회 15시부터 16시 50분까지 진행된다. 1회차인 9일에는 네덜란드 양돈경영 전문기업 아그리시스트(AgriSyst)의 마크 콕스(Marc Cox) 대표와 한국의 양돈연구소장을 역임한 안기홍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데이터기반 농장경영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2회차인 16일에는 네덜란드 엠에스 스키퍼(MS Schipper)의 Hycare 담당실장인 마트 스몰더(Mart Smolder)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의 문성호 수의사가 ‘농장 차단방역을 위한 한-네덜란드 경험 공유’라는 주제로 양국의 농장 차단방역 모범사례 등 소중한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3회차인 23일에는 ‘스마트돈사관리를 통한 생산성 강화’라는 주제로 양돈농민들에게 스마트 ICT 시설을 활용한 과학적 양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네덜